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 국제공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본]] [[도쿄도]] [[오타구]]에 위치한 국제공항. '''[[일본]] 최대이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북적이는[* 첫 번째는 [[중국]]의 [[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]]이다.] 국제공항'''이다. 보통 '하네다 공항(羽田空港)'으로 불린다. [[2017년]] [[스카이트랙스]]에서 [[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]]과 함께 [[일본]] 최초의 5성급 [[공항]]으로 [[http://www.airlinequality.com/AirportRanking/5-Star.htm|선정]]되었다. 세계 공항 순위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공항이며, 2019년부터는 [[싱가포르 창이 공항]]에 이어 '''세계 최고의 공항 2위'''에 [[https://www.worldairportawards.com/worlds-top-10-airports-2019/|랭크]]되었다. [[일본]] 국내선 네트워크의 허브이면서, 동시에 일본 국제선 기능도 상당 부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공항이다. [[서울특별시|서울]] [[김포국제공항]], [[중국]] [[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]], [[대만]] [[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]]과 단거리 국제선 셔틀 노선이 연결되어 있다. [[나리타 국제공항]] 및 [[김포국제공항]]과 달리 국제선 터미널 및 C, D활주로의 24시간 운영이 가능하여 심야에는 미주 또는 유럽을 오가는 국제선 노선도 많이 운항한다.[* 일부 활주로만 이용하는 이유는 [[오타구]]의 소음 민원 때문이다.] 단, 국내선 터미널은 계속해서 00:00~05:00에는 운영하지 않는다. 여러모로 [[대한민국|한국]]의 [[김포국제공항]]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었던 공항으로 [[나리타 국제공항]] 개항 이후 한동안 국내선 전용 공항을 지향했으나, [[1978년]]에 [[나리타 국제공항]]이 개항하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선 수요, [[나리타 국제공항]]의 여러 문제점, [[나리타 국제공항]] 건설 당시보다 크게 발달한 토목 기술 등의 요인으로 기존 레이아웃을 싹 갈아엎을 만큼 크게 확장했고 이후 국제선도 본격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. 이후에도 구 국내선 터미널을 허물고 현 국제선 터미널을 신축하는 등, 현재의 하네다 공항은 거의 구 하네다 공항의 앞바다였던 부지라고 보아도 별 무리가 없다. 애초에 국내선만 놓고 비교해도 이용 인원이 [[김포국제공항]]보다는 앞서고 있었고 이제는 국제선까지 상당수 취급하면서 시설 규모나 노선 다양성 등이 하네다 공항이 앞서가는 모양새가 된다.[* 김포국제공항은 [[인천국제공항]]에 국제선을 완전히 넘겨주면서 기존 국제선 청사를 쇼핑몰, 항공사 사무실 등으로 용도 변경했으며, 이후 일부 단거리 노선에 한해 국제선이 부활하긴 했으나 [[김포국제공항/운항노선|이런저런 문제]]들로 더 이상의 노선망 확대는 어려운 상황이다. 반면, 하네다는 나리타의 수용력 한계로 대규모 토목 공사까지 하면서 확장을 거듭했고 공항 터미널과 대중교통의 연결성도 매우 뛰어나다.] 다만 이렇게 좋은 공항이지만 아쉽게도 대한민국에서 하네다를 오고가는 항공편은 운수권 쿼터가 제한되므로 [[대한항공]], [[아시아나항공]], [[피치 항공]]의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-하네다 야간 항공편을 제외하면 죄다 값비싼 [[김포-하네다 항공노선]]뿐이다. 반면 나리타행은 2013년 3월에 운수권 제한이 없어져 저가항공, 또 한국의 지방공항에서 오가는 항공편이 다수 취항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